쌍용 티볼리 에어 - 내부, 가격, 제원, 연비 등 / 모든 정보 모음

2023년 쌍용자동차 티볼리 에어 페이스리프트(Tiivoli Air X151 F/L)의 디자인(포토), 내부(실내), 가격표, 제원표, 연비와 같은 모든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쌍용자동차에서 생산하는 티볼리의 롱바디 모델인 티볼리 에어는 전륜 소형 SUV입니다. 또한 크기가 커짐에 따라 무게도 늘었는데, 의외로 트랙스보다 가볍습니다.
파워트레인은 티볼리의 페이스리프트 모델과 동일하게 가솔린의 경우 기존 e-XGi 160 엔진이 쌍용의 첫 저배기량 터보 엔진인 신형 1.5ℓ 터보 e-XGDi 150T로 교체되었고, 디젤 모델과 4WD 모델은 수요 저조로 인해 나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기존 티볼리와 코란도에 먼저 적용된 쌍용자동차의 모빌리티 시스템인 Infoconn이 탑재되어 편의성이 향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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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1. 디자인(포토)
2. 내부, 실내
3. 가격표
4. 제원표
5. 연비

 

 

1. 티볼리 에어 - 외부 디자인

 

 

외관은 지난해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티볼리와 공유하며 FULL LED 헤드램프는 LED 안개등과 어우러져 고급스러움과 기능성을 함께 향상했습니다. 또한 안개등을 감싼 일체형 범퍼와 또렷한 캐릭터라인의 보닛은 스포티하고 강렬한 인상입니다. 전면부에서 뻗어 나온 사이드 캐릭터라인은 리어펜더로 이어지며 볼륨감이 강조됐습니다. 전륜구동 SUV임에도 불구하고 긴 휠베이스 및 리어 오버행으로 안정감 있는 비율입니다.

 

 

 

후면에는 LED 테일램프가 적용됐으며, 밋밋했던 기존의 범퍼 디자인이 변경됐습니다. 보다 성숙하고 자신감 넘치는 리어 스타일로 뒷모습까지 티볼리 에어만의 존재감을 풍깁니다.

 

 

2. 티볼리 에어 - 내부 인테리어

 

 

내부 인테리어는 10.25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9인치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블레이즈 콕핏이 적용됐습니다. 또한 10.25인치 디지털 계기판은 신형 코란도와 같은 사양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클러스터 모드에 따라 그래픽 테마가 변경됩니다.

 

 

 

티볼리 에어의 강점은 실내 공간으로 어디라도 차박 캠핑장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매직 스페이스라 불리는 티볼리 에어의 트렁크 용량은 중형 SUV를 뛰어넘는 기본 720ℓ의 넓은 공간입니다. 경쟁모델인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의 트렁크 용량은 460ℓ, 기아차 셀토스 498ℓ, 르노삼성차 XM3는 513ℓ이며 물론 더 높은 체급의 차량보다도 넓습니다.
티볼리 에어의 2열 레그룸은 1열을 여유롭게 설정해도 신장 180cm의 성인 남성이 앉기에 여유로우며 헤드룸 공간도 넉넉합니다. 2열 폴딩 시 나타나는 1,440ℓ의 우월한 공간, 성인이 누워도 넉넉한 1,879mm의 광활한 공간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3. 티볼리 에어 - 가격표

※ 개별 소비세 3.5% 적용 기준입니다.

모델	트림	판매 가격
2023년형 가솔린 1.5	A5	2,194만 원
	A7	2,673만 원

 

 

4. 티볼리 에어 - 제원표

 

전장, 전폭, 전고, 휠베이스(축간거리), 배기량(cc) 등의 주요 제원표입니다.

 

 

5. 티볼리 에어 - 연비

 

티볼리 에어의 타이어 크기 별 공차중량과 연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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