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을 오랜만에 끄적여 본다. 이른 아침에 쓰는 것은 처음이다. 블로그 활성화를 위해 하루에 하나씩 쓰겠다는 다짐도 잊혀졌다. 보통 한달에서 2개월 동안 한 가지 일을 꾸준히 하면 습관이 들어서 계속 하게 된다고 들었는데 꼭 그런것도 아닌 것 같다. 개인마다 사정이 있으며, 환경도 다르다.
요즘 블로그가 심하게 정체 됐다. 여전히 구글은 샌드박스인지 유입이 하나도 없고, 네이버는 로직 변경했기 때문인지 샌드박스에 다시 들어간 것 같다. 색인이 전혀 되질 않는다. 나는 왜 시련만 있는지 사는게 쉽지 않다. 한가지 일을 꾸준히 하면, 못해도 벌어 먹고는 산다고 했다. 나도 이 일을 꾸준히 해서 하고 싶은 것 하면서 살고 싶다. 언젠가 빛을 볼 날이 오겠지? 블로그가 안정화 되면 요리와 유튜브도 빨리 시작하고 싶다. 이것까지 손대기엔 지금 나가는 비용이 너무 많다. 1월 5일이면 블로그가 6개월째 되는데, 제발 구글 샌드박스가 끝나길 바란다.
이 일기장을 여기에 업로드 한다는게, 다른 블로그에 업로드 해버렸다. 삭제하고, 다시 여기에 올렸는데 지수에 영향이 가지 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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