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형 현대 쏠라티 - 15인승 운전면허 기준, 렌트카 비용, 내부, 가격 등 / 모든 정보 모음

2023년형 현대자동차 쏠라티(H350) 15인승의 면허, 렌트카 비용, 디자인(포토), 내부(실내), 가격표, 제원표와 같은 모든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대자동차에서 그랜드 스타렉스의 상급 상용 모델이자 카운티의 하위급 모델로서 개발한 유럽 전략형 세미보닛 LCV 모델입니다.
쏠라티는 대한민국에서는 스타크래프트밴의 올드한 이미지와 최악의 가성비를 저격하는 목적으로 고급 밴으로 분류하고 있기 때문에 스타리아와 다르게 상용차 라인업입니다.
운전면허 기준은 14~15인승일 경우, 1종 보통으로 운전이 가능하지만 16인승은 1종 대형이 없으면 운전이 불가능합니다. 쏠라티 승합 모델은 고속도로 상위차로가 지정차로이고 추월 시 1차로에 들어갈 수 있으나, 화물로 분류되는 밴 모델은 하위차로가 지정차로이며, 1차로에 들어갈 시 지정차로 위반으로 단속됩니다. 또한, 승합 모델의 기본 인원수가 11인승이며, 15인승과 16인승은 탑승인원 상관없이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목차
1. 디자인, 내부
2. 가격표, 렌트카 비용
3. 제원표

 

 

1. 쏠라티 - 외부, 내부 디자인

 

 

국내 시장에서 쏠라티는 리무진, 캠핑카, 어린이 버스로 사용되는 것은 물론, 한전 지중 케이블 진단 차량, 대기업 의전용 차량, 레저용 캠핑카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앰뷸런스와 선수단 차량, 고위급 의전용 차량으로 사용될 정도로 많이 팔리는 차량입니다.

 

 

 

실내는 15인승 헤드레스트 일체형 승객시트가 탑재돼 있으며 성인 남자가 마음껏 활동할 만한 내부 공간이 나오고, 실내 높이도 1m 92cm에 이릅니다. 승차 인원에 관계없이 외관상으로는 차이가 없습니다.

 

 

 

쏠라티는 15인승이라 하여도 좌석의 여유공간이 부족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통로의 경우도 항시 확보가 되기에 뒷좌석의 답답함은 조금 줄 것이고, 차량 내 이동시 서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탑승객의 쾌적함을 보장합니다.

 

 

 

장신의 운전자도 편안하게 운전할 수 있는 넓은 콕핏과 시인성 및 조작성은 물론 수납성까지 고려한 센터패시아를 적용하였습니다. 다양한 버튼류를 조작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직관적으로 배치하였습니다.
열선 가죽 스티어링휠, 칼라 멀티 디스플레이, 정전식 터치 디스플레이 AVN 등 편의성을 통해 진보된 미니버스의 가치를 제공합니다.

 

 

2. 쏠라티 - 신차 가격표, 렌트카 비용

※ 개별 소비세 3.5% 적용 기준입니다.

모델	트림	판매 가격
2023년형 디젤 2.5	스탠다드 (15인승)	6,743만 원
	스탠다드 (2인승)	6,481만 원
	디럭스 (15인승)	6,922만 원
	디럭스 (16인승)	6,924만 원
	럭셔리 (15인승)	7,144만 원
	럭셔리 (2인승)	6,882만 원

쏠라티의 컨버전 모델은 윈도우밴 6390만 원, 어린이버스 7140만 원, 앰뷸런스 8940만 원, 투어 7750만 원, 캠핑카 1억 2300만 원, 리무진 1억 3900만 원입니다.

쏠라티의 렌트카 비용은 서울/경기권 1일 30 ~ 35만 원, 지방 1일 20 ~ 25만 원의 비용이 듭니다.

 

 

3. 쏠라티 - 제원표

 

전장, 전폭, 전고, 휠베이스(축간거리) 등의 주요 제원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