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LX3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하이브리드 출시일, 예상도, 실내, 가격, 제원과 같은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팰리세이드는 현대자동차에서 맥스크루즈의 후속으로, LF 쏘나타의 N2 플랫폼을 공유하며 2018년 12월 11일에 출시한 전륜 구동 기반의 유니바디 대형 SUV입니다.
-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예상도, 실내
-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출시일
-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가격
-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하이브리드 제원
1.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예상도, 실내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예상도의 외관 디자인을 살펴보면, 전면부에는 헤드램프와 일체화된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이 범퍼 중앙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릴 내부는 블랙 컬러의 직사각형과 수평 패턴으로 강인함을 뽐냅니다.
헤드램프에는 굵직한 픽셀 형태의 세로형 주간주행등(DRL)과 풀 LED 라이트가 적용되었는데요. 특히, 주간주행등 하단이 안쪽으로 파고드는 형태로 설계되어 라디에이터 그릴을 감싸 독특한 인상을 줍니다.
후면부 테일램프는 약간 측면에 수직으로 탑재됐는데, 랜드로버의 이전 세대 레인지로버가 연상됩니다. 테일램프 내부 그래픽은 전면부 주간주행등과 유사해 일체감을 높였습니다. 루프 스포일러에는 히든 타입 와이퍼가 적용됐으며, 대형 테일게이트로 개방감이 확보했습니다.
측면에서는 팰리세이드 풀체인지의 새로운 디자인의 휠과 플래그타입 사이드미러가 눈에 띕니다. 윈도우라인은 전면 윈드실드와 A필러로 연결되는 랩어라운드 디자인을 채택해 루프가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또한, 윈드실드에서 D필러까지 ‘ㄱ’자로 이어지는 크롬 몰딩과 휠하우스의 블랙 하이그로시 마감 처리도 인상적입니다.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실내 예상도를 보면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센터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연결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는 대시보드에 탑재했으며, 신형 스티어링 휠, 컬럼식 기어레버, 수납공간이 극대화된 센터콘솔 등이 적용됐습니다. 또한, ccNC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최신 기술도 탑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출시일
최근 포착된 테스트카의 스파이샷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출시일은 올해 12월에 출시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르면 10~11월 중 디자인 공개와 더불어 사전예약을 실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7인승과 9인승 모델은 물론, 카니발 하이리무진과 경쟁할 4인승 하이루프 버전까지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존 모델의 장점을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디자인과 기술을 접목해 더욱 높아진 경쟁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추가로 연비 효율성을 높이고, 다양한 첨단 기술의 적용으로 주행 안전성과 편의성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팰리세이드 풀체인지의 정식 출시일이 다가오면서, 대형 SUV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됩니다.
3.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가격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가격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현대차 관계자에 따르면 합리적인 수준으로 책정할 수 있도록 검토중인 가운데 업계에선 인상폭 300-400만원을 예상합니다.
이번에 현대차가 새롭게 개발한 2.5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는 향상된 배기량과 출력, 연비를 갖추는 만큼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하이브리드 가격은 깡통 트림인 익스클루시브가 4,715만원 정도, 가솔린이 4,250만 원 최상위 트림 캘리그래피가 6,000만 원 초반대의 가격을 형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하이브리드 제원
팰리세이드 풀체인지의 파워트레인에는 현대차가 새롭게 개발 중인 2.5리터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가 추가됩니다. 기존의 3.8리터 가솔린 엔진은 3.5리터 가솔린 터보로 대체되며, 2.2리터 디젤 엔진은 강화되는 배출가스 규제로 인해 단종될 예정입니다.
구체적인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하이브리드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새로운 2.5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은 최고출력 300마력을 발휘하고, 현행 1.6 하이브리드 보다 전기모터 개입률과 효율성을 강화해 공인 복합연비 15km/L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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